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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우간다대통령과 정상회담

통상 등 논의…농가공 무상원조 협정 서명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요웨리 무세베니(69) 우간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이뤄진 첫 정상회담이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지난 1986년에 집권한 뒤 1996년부터 2011년 대선까지 4번 연속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우간다 근대화작업을 이끌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수교 50주년을 맞는 우간다와의 통상·투자, 에너지·자원, 새마을운동, 개발협력 등 각종 분야에서 양국간 관심사를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21세기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아프리카라고 생각하는데 우간다의 놀라운 발전이 이를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면서 “무세베니 대통령이 우간다의 미래 청사진을 말씀하실 때 한국의 사례를 언급하신다고 들어서 기뻤는데, 앞으로 이런 발전 경험도 적극적으로 공유하자”고 말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국이 지난 50년간 이룩한 큰 변화는 아프리카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화답하고 박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이어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병세·쿠데사 외교부 장관이 ‘우간다 농가공 전략수립 사업실시를 위한 무상원조 기본약정’ 협정에 서명했다.

박 대통령은 내달 4일에는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두 번째 국내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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