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지자체 보건소 245개소 중 유일하게 남양주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양주시 보건소는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제정, 흡연단속활동, 금연그린매니저, 금연지도자 등 간접흡연 제로 남양주 사업으로 금연정책의 선도적 역할과 금연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태식 남양주시 보건소장은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해 건강한 명품도시 남양주에 금연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