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는 5일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학생들과 함께 기획, 제작한 친환경 조각품 36점을 선보이는 ‘2013 Digital City 친환경 조각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각전은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각품은 오는 11월까지 훼밀리파크, 스마트파크 등 디지털시티 사내공원과 사업장 휴게공간 곳곳에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석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교수와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한민호 전무 등 기관단체장과 삼성전자 임직원,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민호 전무는 “앞으로도 삼성 디지털시티를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지고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