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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中톈진 국제여객선 내달 말까지 휴항

인천과 중국 톈진(天津)을 잇는 국제여객선이 오는 7월 말까지 휴항한다.

6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톈진 항로 천인호(2만6천463t급)의 운영사 진천페리는 지난 4∼5월에 이어 6∼7월에도 휴항하겠다는 내용의 휴항 신고를 제출했다.

진천페리는 수익 배분을 둘러싸고 한국법인과 중국법인 간의 협상이 끝나지 않아 휴항 기간을 2개월 연장하겠다고 인천항만청에 신고했다.

6개월 이상 휴항하게 될 경우 항만청이 항로 운영 면허를 취소하고 항로를 폐쇄할 수 있다.

더불어 천인호의 운항 중단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올해 인천∼중국 간 국제여객선 승객 확대를 위한 항만당국의 마케팅 전략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1991년 12월 개설된 톈진 항로에는 천진호가 주 2회 왕복 운항해왔으며 톈진 항로의 지난해 승객은 10만4천448명으로 승객 규모 면에서 인천∼중국 국제여객선 10개 항로 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특히 톈진 항로는 한국인보다는 중국인 승객이 압도적으로 많아 국내 관광사업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항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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