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는 최근 우기대비 재해예방을 위해 관내 수해대비 선제적 예방사업 및 주요 투자사업 현장, 재해위험 우려지역 등을 위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집중호우시기에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송정 및 경안지구 선제적 예방사업 현장, 송정4통 광주대로 우수로정비사업 현장 방문을 비롯, 광주 역사 연결도로 공사 현장, 양벌리(중로2-28호선) 도로 공사 현장, 지월지구 개선복구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기시 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재해위험 우려지역인 초월읍 신월리 산50의14 일원 산지전용허가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우기철에 토사유출 등으로 인해 인근에 피해가 없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법면 보강 등을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성규 의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겠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