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아파트가 연일 승승장구다.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첫 분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조기 완판에 이어 부산과 아산에서도 성공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동탄2신도시의 침체된 분위기와 달리 순위내 청약에서 810가구 모집에 4천845명이 몰려 평균 5.98대 1의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하며 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분양성공은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에 더샵의 브랜드까지 성공의 전략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더샵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지난 5월 용인에서 분양을 시작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두번째 수도권 분양 프로젝트로 용인 신갈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우수 주거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는 평이다.
612세대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97세대로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입주 단지여서 무엇보다 4·1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면서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신갈지구에서 8년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 입지뿐 아니라 상품성까지 뛰어나 용인의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지하 3층, 지상 23~26층 규모로 8개동 총 612가구로 일반분양분은 58㎡ 1세대, 84㎡ 46세대, 116㎡ 50세대다. 단지 내 커뮤니티동에 위치한 분양사무소(1599-9030)를 방문하면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계약금은 1천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