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47개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김포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용창출비율과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사업의 졸업자 입주실적,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정규직 고용실적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적용해 이뤄졌다.
김포대에 이어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한국외국어대가 뒤를 이었다.
도는 운영성과가 좋은 창업보육센터 순서대로 S등급(14개소)은 4천200만원, A등급(19개소)은 3천400만원, B등급(14개소)은 2천600만원의 운영비를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