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공사를 최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도내 6가구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도내 건설업체가 주택 당 평균 1천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해 각종 시설물수리와 벽체, 내부 단열공사 및 옥상과 벽체 방수공사 등 실질적인 주거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