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사진) 의원은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특위’ 소속 위원들이 21일 인천AG 주경기장을 비롯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현장을 방문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제경기특위 소속 김재윤 위원장, 새누리당 이에리사·민주당 윤관석 간사 등 여야 소속 위원, 정부측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AG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준비현황과 주요 현안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인천 아시아대회 현장방문을 통해 성공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특위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만드는 데 참고해 최선의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