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윤찬욱(수원시청)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38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자유형 96㎏급 정상에 올랐다.
윤찬욱은 20일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일반 자유형 96㎏급 결승에서 김리(상무)에 2라운드 5-2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윤찬욱은 지난 3월 제2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이 체급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태클로 2점을 따낸 윤찬욱은 1라운드 종료 직전 태클로 2점을 빼앗겨 2-2 동점으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윤찬욱은 2라운드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옆굴리기로 2점을 따낸 뒤 뒤집기로 1점을 보태 5-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남중부 자유형 46㎏급에서는 최동길(용인 문정중)이 박민성(충남 보령 대명중)에게 1라운드 만에 3연속 태클과 십자굳히기로 단숨에 8점을 따내며 8-0 테크니컬 폴승으로 대회 2연패이자 3월 회장기 레슬링대회 4월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중부 35㎏급 조현수와 58㎏급 이영진(이상 문정중)은 이규선(강원 강릉중)과 신영선(충북 충주중앙중)을 각각 2라운드 12-5 폴승과 1라운드 7-0 테크니컬 폴승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55㎏급 임지남(수원시청)은 윤영민(제주도청)을 2라운드 4-1 판정으로 제압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54㎏급 박진철과 69㎏급 서범규(이상 인천체고)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부 자유형 100㎏급 이승진(수원 수일중)과 남고부 자유형 42㎏급 최현욱(화성 홍익디자인고), 심성민(파주 봉일천고), 120㎏급 박시현(인천 동산고)은 각 체급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