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와 함께 시 소재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3 CIS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파견돼 현지 바이어와 1대1 매칭 상담과 시장조사 활동 등을 지원 받는다.
경기지역본부는 치과장비, 자동차부품, 의약품, 화장품, 냉동기기, 건설용중장비, 식품가공용기계, 농축산업 관련 기계 및 자재, 합성수지, 발전기, 통신보안기기 등이 시장진출에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5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031-259-7905)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