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의 재난안전을 책임지며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제6대 양평소방서장으로 부임한 김태철(58·사진)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 서장은 여주 출생으로 1980년 1월 소방직에 입문해 광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천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여주·성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경기 동부지역의 소방관서를 두루 거치며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김 서장은 양평군의 지역특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현장밀착형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직한 성품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통솔력과 친화력을 겸비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