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정전협정과 DMZ(비무장지대) 설치 60년을 맞아 심포지엄과 병영체험, 천지진동 페스티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벌인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DMZ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10월6일까지 병영체첨, 대성동 마을 60주년 기념행사, 국제 콘서트, 평화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기획 중이다.
우선 ‘정전에서 공존·공영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DMZ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DMZ 광고 공모작품전과 사진전 등도 마련된다.
이어 정전협정일인 27일에는 파주시 군내면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병영체험장이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 처음으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에 숙박 가능한 병영체험장이 열린다는점에서 의미가 크다.
같은 날 오후에는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대규모 사물단과 인기가수 등이 출연하는 ‘천지진동 페스티벌-대한민국 평화울림, 대한국민 평화열림’이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6·25전쟁 참전 용사, 이북5도민, 탈북주민 등이 초청돼 출연진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게 된다.
특히 60년간 멈춘 전쟁에 평화를 깨워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고자 2013년을 평화원년으로 선포한다.
이와 함께 8월2일에는 대성동 마을 60주년 기념행사, 3일에는 DMZ 평화기원 국제 콘서트, 10월 6일에는 평화통일 마라톤대회가 각각 진행된다.
기념행사에는 탤런트 최불암·이순재, 아나운서 백승주, 개그맨 박준형, 아이돌 그룹 달샤벳 등 도 홍보대사가 출동한다.
한편, 도는 6·25전쟁 참전 중국군을 초청해 중국군 유해 300여구 등이 안장된 파주 적국묘지를 방문한다.
또, 천지진동 페스티벌을 관람토록 해 전쟁 때 총을 겨우던 참전병들이 객석에서 함께 평화를 노래하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하려 했으나 국내 참전용사 단체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