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전국 109개 기관에서 180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자기계발 59건, 봉사 25건, 문화예술 22건, 건강안전 11건, 직업체험 22건, 환경보존 16건, 모험개척 11건, 과학정보 8건 등이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정보시스템(yap.youth.go.kr)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기록확인서를 발급받아 진학 및 취업 때 활용할 수 있다.
안전하고 믿을 만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려면 국가인증 마크<사진>와 교육 내용, 주관기관 연혁, 프로그램 실적, 보험가입 여부를 살펴보는 게 좋다고 여성부는 조언했다.
여성부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을 통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제는 정보 홍수 속에서 신뢰할 만한 프로그램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02-330-28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