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최근 JJ심리상담센터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JJ심리상담센터는 지난 5월16일 진접읍에 개소한 놀이·언어·미술·집단치료 등을 실시하는 곳이다.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통해 JJ심리상담센터는 시 북부관내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정신과적인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은 희망케어센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영 센터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울타리가 돼주는 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