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편의점 강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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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편의점 강도 추적

김지호 기자 kjh88@kgnews.co.kr
등록 2013.07.15 22:16:57
23면

15일 오전 4시 15분쯤 수원시 인계동 편의점에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침입해 아르바이트생 A(26)씨를 위협, 50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이 복면과 모자를 써 얼굴을 가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져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20~3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편의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검거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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