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용노동지청은 임금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기지역 내 사업체에서 층화계통추출방법을 이용, 4천350개 표본 업체를 정해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관한 실태를 인적속성(성별, 나이, 학력)과 사업체 속성(산업, 업체규모, 직종)별로 정리해 비정규직 보호대책 등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