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김민종(41)이 SBS TV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김민종은 극 중 차관우(윤상현 분)의 선배 변호사 최윤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린 ‘신사의 품격’에서도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지닌 변호사 최윤을 연기한 바 있다.
그의 이번 출연은 지난 2006년 케이블 채널 tvN ‘하이에나’에서 맺은 조수원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