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이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로 지정된 ‘점박이물범’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를 제작,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녹색엽합과 공사는 이달부터 인천지하철1호선 각 역에 점박이물범 포스터를 부착함으로써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점박이물범을 알리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지구온난화로 인한 점박이물범 출산지인 빙해가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