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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도당, 이천서 현장 간담회 가져

친환경농업인 요구·애로사항 청취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의원)은 18일 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함께 이천시 백사면 백우리에서 친환경농촌 현장체험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민주당,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태년 도당위원장, 김영진 수석대변인, 강득구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과 이천시의원, 여주군의원, 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신동식 회장과 시·군회장, 출하회장, 이천시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동식 회장은 “농민에게 최고의 복지는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파는 것”이라며 일선 학교에서 친환경 쌀과 농산물에 대한 홍보 확대,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쌀과 부식의 계정 분리, 친환경 급식 등 예산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민주당은 도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들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현장에서 친환경 농업인들의 요구와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년 도당위원장은 “‘함께하는 민주당’은 일회성 체험행사가 아니다”라며 “9월 초 개최하는 친환경농업인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정책 반영 진행사항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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