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송재용 사장은 창립 13주년 기념사를 통해 “‘폐기물로 더 나은 세상, 국민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라는 새로운 미션을 통해 협력적 상생과 생태적 복원의 신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미션을 통해 창조혁신, 정도경영, 상생공영 등 3가지의 경영지표를 마련,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공사는 이날 모범사원과 장관표창 등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노사공동으로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