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취약계층가구와 비영리 공공기관이 경제적인 이유로 정보화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컴퓨터(PC) 정비와 일부 고장부품 수리·교체 지원, 백신S/W 설치, 유해사이트 차단S/W 설치, 인터넷 사용시간 제한 설정 등이며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서비스 실시 후에도 추가 불편사항을 확인 하는 등 사후 관리도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취약계층 123건, 비영리단체 74건 등 총 197건을 방문해 취약계층이 PC를 편리하게 사용할 있도록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방문 인력도 추가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