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임대주택 관리기업인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가 최근 광교산에서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등산로 흙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윤윤섭 공단 경기지사장, 지역단 소속 직원 등 60여명은 호우로 인해 생긴 광교산 수변산책로 산림욕장 부근 함몰되고 패인 곳을 정비하기 위해 흙 14t 분량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교산 관리소 관계자는 “무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단체로 흙나르기 봉사활동에 참가해줘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공단 경기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시민 위한 봉사활동을 춘하추동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경기지사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간 1사1단지 결연체결을 통해 임대주택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