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언주(광명을·사진) 의원은 사회정의시민행동에서 선정하는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정의시민행동’은 의정활동평가위원회를 통해 올해까지 19대 의정활동을 평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이 가장 두드러진 이 의원을 비롯해 3명의 국회의원에게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여했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위 소속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누구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환경에서 본인을 위한 제도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입법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