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층 7개동 전용 59~84㎡ 61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130가구, 70㎡·221가구, 84㎡·265가구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 4·1대책 세금감면, DTI 적용 제외, LTV 완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면은 삼성물산이 최근 개발한 스마트사이징이 적용돼 채광과 전망이 극대화될 전망이며 여기에 4베이 중심 판상형 평면구조가 도입돼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단지 내부는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가든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고 커뮤니티 시설도 어린이와 가족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설계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통한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프라 조건도 뛰어나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부천 핵심인 중동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과 상동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중흥초, 옥산초, 부흥중, 중흥고, 심원고 등 학교시설 5곳이 있으며 아파트가 들어서는 일대는 원미뉴타운 등 재개발사업이 다수 예정돼 앞으로 지역가치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
한편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전망이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