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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작가 46인 ‘삼일야화’ 열린다

경기창작센터, 23~25일까지 오픈 스튜디오 행사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하반기 오픈 스튜디오 행사 ‘삼일야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창작센터의 올해 입주작가 46인의 개별 작업실 개방과 기획전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낮과 밤 시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23일 오후 5시에 예정된 개막행사에는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인 창작그룹 ‘노니’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입주작가들이 운영하는 예술 술집 ‘야화클럽, 작가들의 수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개막식날 식전행사로 김종길 학예연구사가 진행하는 ‘신문 읽는 남자의 생각 편집’과 녹색대학 온배움터 생명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미의 유역과 생명문화’ 포럼이 열린다.

둘째날 24일(토) 저녁 6시부터는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락그룹 콜라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그룹은 더바디샤워, 박근홍(게이트플라워즈 보컬), 성기완(3호선 버터플라이 기타리스트), 브로큰 발렌타인 등 총 4개팀이다.

또,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전시프로그램인 ‘GCC 열린 아뜰리에’가 진행된다.

GCC 열린 아뜰리에는 2013년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창의예술(Crea+Art)의 상반기 진행 과정을 교육참여자들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전시형태로 공개하는 자리다.

아카이브 방식으로 전시되는 이번 GCC 열린 아뜰리에는 초·중·고등학교 연계 창의예술캠프, 지적장애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공직자들의 창의적 리더쉽 연수과정 등에 참여한 다양한 참가자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동아리 ‘대부도사진클럽 회원전’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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