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인천시지부 제12대 지회장으로 신현승(49·사진)씨가 선임돼 30일 취임식을 갖는다.
19일 인천시새마을회에 따르면 신현승 회장은 새마을문고시지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임시총회에서 선임됐다.
임기 3년인 신임 신 회장은 인천 토박이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진흥통상 대표를 맡고 있다.
신 회장은 “그동안 공석이던 시문고 회장에 선임돼 책임이 무겁다”며 “앞으로 새마을문고 조직기반 확대와 문고운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