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재현(광명갑·사진) 의원은 이언주(민·광명을) 의원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광명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국회 법제실이 주관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법제실이 ‘현장 중심의 의정·입법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광명시의 대표브랜드인 평생학습의 발전방향과 입법지원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게 된다.
광명시는 1998년 ‘광명시 평생학습센터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평생교육도시’를 선포했으며, 2001년 광명시평생학습원을 완공해 2002년 학교법인 성공회대학교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하면서 평생학습원을 개원했다.
백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명시는 물론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