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여성가족재단 새로일하기센터가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국비무료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 49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는 26일 개강해 10월18일까지 총 160시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사회복지 현장이해,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기획서 작성법, 사회복지 재무회계실무, 컴퓨터 실무 등이다.
또 사회복지기관 근무에 필요한 전반적인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신청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신청구비서류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2-517-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