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공단 김영국 이사장이 지난 19일 가로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직접 팥빙수를 배달해 주는 ‘서프라이즈 서포터스’추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노상주차관리원에게 냉차와 신선한 과일을 직접 배달하는 등 혹서기 현장근로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날 김 이사장은 냉차와 함께 신선한 과일을 직접 전달하며 노상주차관리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켰다.
또한 가로환경미화원 54명에게는 팥빙수를 직접 전달하며 현장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사항을 담당 부서에 즉시 지시했다.
김 이사장은 “고객과 가장 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지원을 통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대시민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