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는 최근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위치한 시흥시 외국인 복지센터를 방문해 시화공단 외국인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경기서부지역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갖고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들을 세계에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부터 6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기 위한 ‘드림 투게더’ 캠페인 및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