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온스클럽 산하 354-C지구 정일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일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米’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일라이온스클럽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준비한 사랑의 쌀 10kg 들이 100포를 전달하고 앞으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참석한 김혜숙 남양주시장 부인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고 남양주에 찾아와 주신 정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숙 회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로 이어갈 것이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손이 닿는 곳까지 도와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