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자는 보일러 과정(17명), 전기(19명), 도배(14명), 황토시공·타일(15명),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42명) 등 모두 107명에 이른다.
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2008년 5월 취업훈련 교육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현재까지 1천164명이 수료했고 이 중 770명(66%)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666명(57%)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권영철 폴리텍대 성남캠퍼스 학장은 “폴리텍대는 정부국책 대학으로 고용정책 수행, 산업인력 양성에 힘쓰며 지역 소재 대학으로서 성남시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