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5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관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시 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복지분야에서 공로가 지대한 사회복지 유공자 총 27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기념식 후 2부 순서로 명랑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모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하나가 되는 자리였으며 체육대회에 이어서 마당놀이 관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