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 불편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대국민 고민 해결 마케팅’에 나선다.
중기센터는 오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G-FAIR KOREA’에 참가하는 9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소비자의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고자 ‘고민 해결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국민 고민 해결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G-FAIR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생활 속 각종 불편과 고민을 제기하면, 관련 분야 기업이 상담과 해법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G-FAIR 행사 중에는 현장에서 소비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해 상담과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