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오는 11월 23∼24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럭키 모먼트 위드 다이나믹 듀오(LUCKY MOMENT with DYNAMIC DUO)’를 연다고 주최사 CJ E&M이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8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이들의 단독 콘서트.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7월 7집 ‘럭키넘버스(LUCKYNUMBERS)’로 각종 음원과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CJ E&M은 “지루할 틈이 없는 무대 구성과 세트리스트로 단독 공연만의 매력을 펼칠 것”이라며 “14년 차 가수의 연륜과 파워를 제대로 표현하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