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문 수상자인 평내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진택(47·평내동)씨는 다양하고 특화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진접문화의집 조미자(52·오남읍)씨는 나와유축제 개최, 광릉숲걷기대회 기획 등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산업경제부문 수상자인 ㈜체어로 대표이사 안창규(48·화도읍)씨는 25년간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환경부문 수상자인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이사 노일홍(56·도농동)씨는 남양주점프벼룩협회 기틀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교육 및 체육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동화고등학교 강경숙(62·와부읍) 교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45년간 교직에 봉사하면서 동화고등학교를 관내 우수한 명문고로 키워낸 공을 인정받았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수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