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제13회 인천소래포구 축제’ 개막을 앞두고 지난 23일 구청 회의실에서 소래포구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다음달 18일부터 사흘간 소래포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소래포구 축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이날 추진상황보고회에는 그 동안 소래포구축제를 다녀간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을 파악해 분야별로 대책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교통, 환경, 위생, 소음 등에 대한 소관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해 쾌적한 축제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점검 등을 축제 개막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