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25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강좌는 ▲대장암이란(외과 김종우 교수) ▲대장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 ▲대장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종우 교수)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대장암의 항암제 치료(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등이다.
대장암은 암 유병률이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고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환자 증가 여지가 큰 질환이며 조기발견으로 90% 이상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와 올바른 식습관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