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부천의 중심에 있는 원미구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여 구정을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제16대 부천시 원미구청장으로 지난 1일 취임한 윤인상 구청장의 일성이다.
윤 구청장은 “원미구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원미구청에 근무함에 긍지를 갖고 열정을 다해 활기찬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원미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구청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시 공보실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교통국장을 거쳐 원미구청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