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20개의 종목에 698명의 선수가 출전해 볼링과 테니스·합기도 종목에서 종합 1위, 검도·게이트볼·배구 종목에서 종합 2위, 탁구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선전을 펼쳤다.
또 궁도, 육상 등에 출전한 생활체육인들도 개인적으로 우수한 기량을 뽐내는 등 군포지역 생활체육 역량을 선보였다.
권태승 시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직장인과 학생 구분 없이 모든 시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경기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