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남부 5개 고용노동지청으로 구성된 ‘경기남부 고용률 70%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추진단은 앞으로 지역 고용시장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과 최근 주목받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 불일치 등을 해소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추진단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 허브 체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주어진 과제를 적극 해결한다면 고용률 70% 달성을 더불어 국민 행복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