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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 ‘뒷바라지’ 준비 완료

자원봉사자 발대식
2650명 활동 본격화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7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에서 2천6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인천지역 자원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먼저 전국체육대회 주최도시인 인천시기 및 체육회기, 자원봉사자 운영 총괄본부인 인천시 자원봉사센터기와 지역본부인 군·구 자원봉사센터기 입장으로 시작했다.

이어 올해 초 모집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체전 자원봉사자 모집과 양성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이 상영됐다.

또 영상 상영 후 유니폼 착복식, 자원봉사 총괄본부장 및 지역본부장 등 각 경기장별 자원봉사자 코디네이터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촉식을 마치고 송영길 인천시장의 격려사, 이성만 인천시의회의장의 축사와 함께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선서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모집된 4천50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서류심사 및 소양교육을 통해 최종 2천650여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인천문학경기장과 관내 57개 경기장에 배치된다.

또 종합상황실, 보도지원, 행사안내, 교통지원, 환경정비, 문화관광, 개·폐회식 지원 등 크게 8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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