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0일 시흥스마트허브 입주업체 15개사(ECO-풍 추진업체) 환경기술인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지역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업장은 28개 ECO-풍 추진업체 중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이다.
시는 이날 정왕지역의 정온한 대기질 개선에 공공기관·기업체·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민간환경감시단이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악취 없는 시흥스마트허브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