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18일 오후 2시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대한간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일반인에게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10월 한 달여 간 전국 33개의 대학·종합병원에서 열린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만성B형 간염의 진단 및 치료(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성원 교수) ▲알콜성 간질환(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장우임 교수) ▲비알콜성 지방간질환의 관리(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제공한다.(문의: 031-219-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