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종합건설본부는 전국체전과 인천AG 대회에 대비, 지난 4월부터 총 27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유지보수 작업을 실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현재까지 시민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및 전국체전 주요 경기장 주변의 파손이 심한 소래로 등 76개 노선 84㎞에 237억원을 투입, 재포장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야간작업을 시행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15km에 33억원을 투입, 총 1만6천651a(x100㎡)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