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복도시 광명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본격화

손인춘 의원, 21일 U-City 사업추진 주민간담회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광명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새누리당 손인춘(광명을 당협위원장) 의원은 오는 21일 오후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아파트에서 광명 U-City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명 U-City 사업은 현재 광케이블이 설치돼 있는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아파트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시 전 지역을 U-City화해 365일 무인민원 서비스를 비롯, 시 행정방송 시스템 및 유선채널 구축 서비스 등 10가지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다음달 6일 국회 열리는 공청회를 앞두고 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길두식 시 정보통신과장이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지금까지의 경과와 진행사항, 향후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 의원은 행복도시건설청 최필순 사무관과 국토연구원 이재용 책임연구원 등 민·관·학계 전문가들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내용과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해 왔다.

손 의원은 “내달 6일 광명시민들을 모시고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국회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시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U-City 공청회는 손인춘 의원이 주최하고 유비쿼터스저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1월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맘(Mom) 편한 U-광명’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