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개교 66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대표작인 ‘라 트라비아타’와 ‘아이다’, 작곡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카티나’가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공연은 박세원 서울대 음악대학 명예교수가 연출, 최승한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가 지휘를 맡으며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이 협연한다. 문의:☎02-581-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