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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합우승 12연패 인천, 준우승 ‘빨간불’

道, 조은주 육상 3관왕 등 금 추가
인천, 서울에 종합 2위 자리 내줘

경기도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종합우승 12연패를 확정했다.

반면 인천시는 이날 서울시에 종합 2위 자리를 내주며 목표했던 종합 준우승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도는 23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44개 정식종목 중 31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육상과 유도에서 각각 종목우승 22연패와 15연패를 달성하고 탁구에서 대회 3연패, 역도에서 2연패를 차지했으며 양궁에서도 7년 만에 종목 정상에 오르는 등 금 137개, 은 124개, 동메달 121개로 종합점수 4만5천480점으로 서울시(금 104·은 92·동 103, 3만4천607점)와 인천시(금 65·은 52·동 97, 3만3천548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최소 6만6천여점에서 최대 6만8천여점 사이를 획득해 2위와 1만2천여점 차로 우승을 확정할 전망이다.

테니스는 금 3개, 동메달 1개로 1천745점을 획득, 서울시(금 4·은 1·동 5, 2천531점)에 이어 2년 연속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고 정구도 은 4개, 동메달 3개, 1천705점으로 충북(금 2·은 2·동 2, 1천707점)에 2점 차로 뒤져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사격은 금 2개, 은 4개, 동메달 2개, 1천759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도는 이날 조은주(시흥시청)가 육상 여자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등극했고 탁구 남대부 김성수(경기대)도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 3관왕 3명, 2관왕 27명 등 모두 30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기록면에서는 수영 여고부 평영 50m에서 양지원(부천 소사고)이 31초97로 대회신기록(종전 32초01)을 작성해 이날까지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14개 등 모두 16개의 기록을 새로 썼다.

인천시는 이날 끝난 태권도에서 금 5개, 은 4개, 동메달 8개를 획득, 1천830점으로 서울시(금 8·은 9·동 4, 1천774점)와 경기도(금 6·은 6·동 5, 1천593점)를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이날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이우석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이번 대회 첫 5관왕에 올랐고 볼링 여일반 김정언(부평구청)도 개인전과 2인조전, 5인조전,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등극하는 등 이날까지 5관왕 1명, 4관왕 2명, 3관왕 3명, 2관왕 10명 등 모두 16명의 다관왕이 나왔으며 수영과 사이클, 육상에서 6개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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