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여의도연구소를 여의도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지난 25일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낸 서효원(60·사진)씨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양주 출신으로 신일고와 육사(31기)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당시 행자부 재정경제과장, 부천시 부시장, 경기지방공무원교육원장, 성남시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 등을 역임, 현재는 경동대 교수, 성남시 바둑협회장, 성남미래연구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상훈으로는 근정포장, 홍조근정훈장(2009) 등이 있으며 저서는 ‘7년의 가뭄, 대공황’이 있다.